work

Apr
08
오더클의 무기! 학생은 무엇으로 싸우는가!
오더클에서 원래 학생들이 사용할 무기는 엑스 그 자체는 아니었습니다.

원래 설정은 엑스는 주변 물건에 합성이 가능하며, 엑스가 합성된 물건은 무기가 된다! 라고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왔던 아이디어가......

주인공은 무기로 쓸만한 걸 찾지 못해 빗자루에 엑스를 합성하여 무지쎈 빗자루를 들고 다니고....

예리는 가위에 엑스를 합성하여 크고 아름다운 가위를 들고 다니고...

어...근데 쓰다보니 저 설정이 더 재밌을거 같은데...=_=;;;;

어쩌다 지금 설정이 된거지?? 기억이 안나!!
Apr
02
괴물! 그것을 알려줄까?
오버 더 클라우드에 등장하는 괴물은 그 설정이 묘하게 복잡합니다.

게다가 불친절한 기획자는 작품 내에서 충분한 설명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실은 기획자도 잘 모른다는 소문이 회사내에서 돌고 있습니다.)

기획자는 다음 작품의 재미를 위해 좀 미스테리하게 남겨놨다는 말을 합니다만...

그리고 의외로 기획자가 지금 괴물에 별로 정을 주지 않습니다. 박력이 부족하다라나...

작가님들이 괴물을 너무 '뀨~♡' 하게 그리셨다고 기획자는 말합니다.

다음 작품에는 자신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그로테스크 하고 박력있는 괴물을 등장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PS. 요즘 각종 스토어에서 선택지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기획자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라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야근에 정줄을 놓은 기획자가 유저분들에게 딥빡을 선사하기 위해 일부러 넣은 겁니다.
선택지 때문에 열받는다고 하시면 혼자 막 하악하악 대며 좋아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자기 딴에는 개그코드 랍니다 = _=(회사 내에서 아무도 이해 못함)
Mar
31
문제의 선택지~ 심장쿵!
때는 바야흐로 출시 예정일 3일 전...

3주째 계속되는 야근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이성의 마지막 끈마저 놓아버린 기획자는

새벽에 무지무지 사악한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고통! 고뇌! 나의 빡침은 야근 중 사무실에서 불타오른다! 작가들은 내 야근과 함께 철야하고 저 가증스러운 스토어는 내 분노 앞에 전율한다! 결국엔 온 유저가 심쿵을 보고 모든 것이 내 기획 아래 활활 불타 오를 것이다!'

바로 작가님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심쿵 그림!! 당장!!!"

영문도 모르는 차카고 순진한 작가님들이 그려준 심쿵과 사망 그림으로 사악하고 공허한 선택지를 만들고 혼자 좋아 합니다.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Mar
28
오버 더 클라우드 : 로스트 플래닛 초기설정 3
한때 태수의 캐릭터는  정말 게으른 아저씨 이미지 였습니다.

마치 취직 안하고 구석 방에서 뒹굴거리는 막내 삼촌과 같은 이미지라고나 할까요.

심지어 원래 기획 설정에서 복장은 무려 츄리닝이었습니다.

떡진 머리에 면도도 안하고......하지만 '그래도 요원인데' 라는 반발이 있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수진의 캐릭터의 경우, 정말 지금과는 정반대의 캐릭터였습니다.

원래 한수진은 완전 바보 멍청이에 백치미가 흘러 넘치다 못해 그냥 백치인것 같은 그런 캐릭터로 설정 되었습니다.

하는 것마다 실수 투성이에 사고란 사고는 혼자 다 일으키고, 그러면서도 열정에 가득차 항상 젤 앞에 나서는 캐릭터가 한수진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래도 학교 선생님인데' 라는 반발로 조금씩 수정하다보니 어느새 너무 멀리 가버렸습니다.

연리의 경우는 사실 처음 설정과 그렇게 다르지 않은 캐릭터 입니다.

'포니테일의 운동과 공부 만능의 학생회장' 이라는 컨셉이 기획 회의때 그냥 툭 튀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지게 된 캐릭터입니다만 왜인지 모르게 기획자는 연리에게 별로 정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나 뭐라나....
Mar
27
오버 더 클라우드 : 로스트 플래닛 초기설정 2
각 캐릭터별 스케치 입니다.

지금과 다른 캐릭도 좀 많이 있군요.

과연 누가 누구인지 다 알아보시겠습니까?
Mar
24
오버 더 클라우드 : 로스트 플래닛 초기설정 1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을 무렵의 남,여 주인공의 설정 모습입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더 성숙한 분위기에 무게감 있는 표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무기 역시 좀더 익숙하고 구체적인 아이템들로 설정 되어 있었습니다.

작업 도중 글작가님께서 교복이 너무 교복같지 않다라고 의견을 피력하셔서 교복디자인이 먼저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여자 교복은 위 버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여자 주인공의 모습도 또한 캐릭터 성격에 맞추어 변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캐릭터의 경우 원래는 굉장히 강한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만렙. 대충 이런 느낌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어느 순간 지금의 모습이 되어 있더군요. 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Mar
17
개발자를 매우 쳐라
티스토어 버전에 숱한 버그를 뿌리며 기획자를 CS팀으로 만든 개발자가,

결국 멘탈이 산산조각나 이성이 날아가버린 기획자에게 얻어 맞고 있습니다.
Mar
14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당첨자 발표 준비중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 명단을 썰고 있는 기획자

잠시 후 추첨과정 공개와 함께 당첨자 명단이 발표 됩니다.
Mar
12
개발자는 딴 짓 중!!!!!
하라는 일은 안하고!!!!
Mar
09
오더클 주말은 쉽니다.
네 주말은 쉽니다.

회사에서 말이죠..........
 1  2  3  4  5  6  7  8  9  10  next   last